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연구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벤처캐피탈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인공지능 약물감시 PV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셀타스퀘어를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했다. 셀타스퀘어는 국내 최초 서비스형 약물감시 PV(PVaaS)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AI/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전주기 부작용 감시 및 리스크 예측평가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팁스(TIPS) 선정 기업, 회사개요
- 팁스 선정월: 23. 4월 (23년 팁스 4월 선정 결과)
- 대표자: 신민경
- 설립일: 2021년 7월 14일
- 운영사명: 디티앤인베스트먼트
- 사업화 단계: 시리즈 시장출시 A
- 소재지: 서울 강남구
- 웹사이트: www.seltaglobal.com
- 이메일: mkshin101@seltasquare.com
사업현황
사업개요
- AI/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전주기 부작용 감시 및 리스크 예측평가 약물감시 PV 플랫폼 개발
사업내용
- 안전성 분야의 혁신 수준을 촉진하기 위해 코로나 19 글로벌 펜데믹 이후 국내외 규정과 시스템 강화 필요성 증가.
- 제약바이오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화장품, 디지털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에서 안전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
- 약물감시 및 Pharmacovigilance 전문가들의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디지털 시스템의 모듈별 시판을 통해 해결하고, 데이터 산업으로 안전성 관리를 전주기에 걸쳐 수행하여 시장 전환 주도
비즈니스 모델
-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기 기업과의 계약체결 및 CRO와의 협력.
- 모듈별 시판으로 이용 서비스가 늘어나는 수익 구조.
- 주요 고객은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 보험사 등.
주요성과
- 후속투자로 2022년 11월에 15억원 유치.
- 고용 창출 13명.
- 특허 4건
- 창업진흥원 포스트실증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약물감시 PV 서비스 플랫폼 셀타스퀘어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전략
코로나 19 글로벌 펜데믹이 발생한 2020년대,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 안전성의 중요성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높아졌다. 셀타스퀘어는 이 시점에서 약물감시 PV 분야에서 새로운 안전성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규정과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디지털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에서 안전성 관리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부응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타스퀘어는 약사, 의사, 석박사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약물감시 PV(Pharmacovigilance, 의약품 안전성 감시) 분야에서의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디지털 시스템의 모듈별 시판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성 관리를 데이터 산업으로 접근하며, 개발 초기부터 시판 후까지의 전주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해결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부가 가치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성과 및 향후 전망
현재로서는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기 기업과의 계약을 체결 중이며, CRO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 보험사 등이 포함되며, 국내외 규제기관 및 제약협회와의 협약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대비하고 있다.
셀타스퀘어는 후속투자로 2022년 11월에 15억원을 유치하며, 현재까지 13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어냈다. 논문과 특허 4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진흥원 포스트실증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IBM Game Changer PVaaS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글로벌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론
셀타스퀘어는 안전성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의료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강조되는 안전성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약물감시 PV와 안전성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AI/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전주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외에서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셀타스퀘어는 약물감시 PV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투자 유치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지속적인 준비를 하고 있어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