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협착이나 요도확장술, 방광세척 등에 사용되는 요도 카테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유로올이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의 추천을 받아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선정되었다. 유로올은 2020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뇨기과 교수인 박명찬 대표가 이끄는 의료 스타트업이다. 유로올은 방광세척술의 비효율성 및 번거로움에 도전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쇄형 방광 연속 관류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팁스(TIPS) 선정 기업, 회사개요
- 팁스 선정월: 23. 4월 (23년 팁스 4월 선정 결과)
- 대표자: 박명찬
- 설립일: 2020년 12월 21일
- E-mail: uroall@uroallmed.com
- 운영사명: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 사업화 단계: 엔젤투자 시제품 제작
- 소재지: 경남 김해시
사업현황
사업개요
- 요도 카테터에 사용 가능한 자동화 방광 관류를 위한 페쇄형 방광 연속 관류 시스템 및 알고리즘 개발
사업내용
- 현재 국내 병원에서 시행되는 방광세척술이 비효율적이고 번거로운 문제로 의료진 업무 과부하 및 추가적인 질환이 발생하고 있어 기존 방광세척술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질환 및 상황별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요도 카테터와 함께 사용 가능한 폐쇄형 방광 연속 관류 시스템을 개발 중.
비즈니스 모델
- 수익창출은 현재 기존 요도 카테터를 납품 중인 병원 시장을 활용하며, 비뇨의학회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을 확장할 계획.
- 주요고객은 세계 배뇨장애 환자, 신경인성방광, 척수손상 환자 등이 포함됨.
- 주요채널로는 해운대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국내 대학병원 등 다수의 병원이 포함됨.
주요성과
- 후속투자 3회(2022년 10월, 2022년 9월), 부산연합지주 및 기타 투자 유치.
- 고용창출 3명.
- 논문 및 특허 등록 (방광 연속 세척 장치 및 그 방법)
요도 카테터 제작 유로올, 자동화 방광 관류 시스템으로 혁신적 솔루션 제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전략
유로올의 주요 사업내용은 기존 방광세척술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질환 및 상황별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폐쇄형 방광 연속 관류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환자 치료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기업의 핵심 목표로 제시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는 유로올이 현재 기존 납품 중인 병원 시장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비뇨의학회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고객은 세계 배뇨장애 환자, 신경인성방광, 척수손상 환자 등이며, 현재 해운대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요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성과 및 향후 전망
유로올의 핵심활동은 시제품 개발과 협업을 중심으로 하며, 서울대학교 사용적합성 평가 센터에서 사용적합성 평가를 진행하고 국내 의료기기 등급 인증과 FDA 510(k) 인증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JP Morgan Healthcare program Global 참여를 통해 해외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유로올은 지난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후속투자 3회를 유치하였으며(2022년 10월, 2022년 9월), 부산연합지주와 다양한 투자로 자금을 확보하였다. 이로써 회사는 고용 창출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어 현재까지 3명의 새로운 인력을 확보했다.
결론
유로올은 기존 납품 중인 병원 시장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협업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환자 케어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