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 사례 아이제스트, 바이오센서 기술로 팁스 선정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아이제스트(IGEST)가 3차원 전해질게이트 구조를 활용한 반도체 기반 체외진단 플랫폼과 현장진단기기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엣지 컴퓨팅 사례로 기존의 검출 방식과는 차별화된 이 기술은 미세한 전하를 증폭시켜 고민감도 분석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어 병원, 선별 진료소, 축산 농장 등에서 직접 사용 가능한 휴대용 진단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팁스(TIPS) 선정 기업, 회사개요

  • 팁스 선정월: 23.4월 (23년 팁스 4월 선정 결과)
  • 대표자: 이정수
  • 설립일: 2016년 3월 30일
  • 운영사명: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 사업화 단계: 엔젤투자 시제품 제작
  • 소재지:경북 포항시 포스텍 연구동 (LG)
  • Website: www.igest.co.kr
  • E-mail: ljs6951@igest.co.kr

업현황

사업개요

  • 분야: 바이오 의료 융합 바이오진단기기
  • 사업명: 3차원 전해질게이트 구조를 이용한 반도체 기반 고민감도 체외진단 플랫폼 및 현장진단기기 제품 개발 (POCT)

사업내용

  • 반도체 기반 전해질 게이트 트랜지스터 제조 (Electrolyte-Gate-Transistor, EGT)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스트립 및 정밀 센서리더기 개발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현장에서 검출 가능한 휴대용 진단기기 플랫폼 개발.
  • 표적 물질이 가지고 있는 미세한 전하를 반도체 바이오 센서로 증폭함으로써 고감도 분석을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병원이나 선별 진료소 또는 축산 농장에서도 직접 사용이 가능한 현장 진단 기술.

비즈니스 모델

  • 수익창출: 바이오 검출 플랫폼, 동물 및 인체 질병 체외 진단 기기

주요고객

  • 반도체 바이오 융합 대학, 정부기관, 식품안전성 환경오염 평가 기관, 군수물품 생산업체, 진단키트 유통 및 제조사, 제약회사, 바이오 마커 회사, 동물병원 및 가축검역기관, 병의원 및 의료기관

주요성과

  • 고용창출: 반도체 공학 박사급 인력 1명
  • 논문 및 특허: 해외 저널 게재 논문 7건, 국내등록 특허 4건, 해외등록 특허 6건

엣지 컴퓨팅 사례 아이제스트의 3D 전해질게이트 기술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전략

아이제스트의 핵심 기술은 반도체 기반 전해질 게이트 트랜지스터(Electrolyte-Gate-Transistor, EGT) 제조로, 이를 기반으로 스트립 및 정밀 센서리더기를 개발하여 다양한 질병을 현장에서 검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표적 물질이 가지고 있는 미세한 전하를 반도체 바이오 센서로 증폭시켜 고감도 분석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을 가능케 하며, 이는 바이오 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있다.

아이제스트는 엣지 컴퓨팅 사례 이외에도 바이오 검출 플랫폼 및 동물, 인체 질병 체외 진단 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반도체 바이오 융합 대학, 정부기관, 식품안전성 평가 기관, 군수물품 생산업체, 진단키트 유통 및 제조사, 제약회사, 바이오 마커 회사, 동물병원 및 가축검역기관, 병의원 및 의료기관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 연동 체외진단 및 정밀 진단 리더기기 및 앱 개발 등을 통해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삼성 서울병원 및 연세 세브란스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질병 진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성과 및 향후 전망

아이제스트는 반도체 공학 박사급 인력 1명을 고용하여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논문 및 특허 등의 연구 활동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7건의 논문이 해외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특허 등록은 국내 4건, 해외 6건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엣지 컴퓨팅 사례인 아이제스트가 기술적으로 고도화된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결론

엣지 컴퓨팅 사례인 아이제스트는 3D 전해질게이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체외진단 플랫폼 및 현장진단기기를 통해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미래에는 스마트폰 연동 체외진단과 정밀 진단 리더기기의 개발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산학연 협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